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흡혈섬귀 베도고니아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전체적으로 [[가면라이더 쿠우가]]의 [[오마쥬]]를 한 느낌이 난다. 각 화의 제목이 '''변이'''나 '''결투''' 같이 2음절의 한자어로만 이루어진 점, 장면이 바뀔 때마다 '장소 명칭 + 시각'이 표시되는 점, 주인공의 오토바이인 데스모두스의 모습이 [[고우람]]과 비슷하다는 점 등.[* 소설판 뒤의 대담에 의하면 [[가면라이더 아마존]]의 바이크 '정글러'를 이미지로 삼고 만들었다는 말도 나온다.] 메뉴얼에 써있는 [[우로부치 겐]]의 발언에 따르면... >"정석대로 가볼까 했습니다. 학원물에, [[소꿉친구]]가 있고, 안경소녀가 있고, [[여동생]]이 오빠라고 부르면서, 전세의 인연과 만나는, 그런 걸 내가 해보자하고 했죠. 그만큼 불안한 점이 있어서, [[가면라이더]]로 [[흡혈귀]]를 써봤습니다." 라고 했으니 이쯤되면 확인사살. 참고로 국내에는 코믹스판이 '흡혈귀 베도고니아'라는 이름으로 삼양출판사에서 2권까지 발매됐다. 다만 읽어 본 사람의 평에 의하면 핵지뢰라고...[* 만화판 오리지널 히로인이 나오는데 주인공과 똑같은 베도고니아. 이후 계속 주인공과 얽히며 도움을 주다가 사건 해결 후 함께 떠난다. 한마디로 원작에는 있지도 않았던 인물이 원작의 모든 히로인들을 쩌리로 만들고 여주인공자리를 꿰찬 것. 스토리자체도 오리지널인데, 최종보스였던 기라하가 주인공의 라이벌포지션으로 바뀌었다가 또 아군으로 합류하고, 3총사중 최약이었던 나하첼리가 최종보스가 된다. 심지어 모라와 하르만, 리아노움과 기라하 모두 생존. 나름 희망이 있는 해피엔딩이긴 하지만 원작의 비장함 따위는 별로 없다.] 하지만 권말에 수록된 사컷만화는 제법 좋았다. 각천을 통해서 2권짜리 라노벨로 나오기도 했지만, 캐릭터 루트를 마구 뒤섞어놓은 듯한 스토리 진행이라 문제가 좀 많다. 다만 일러스트만큼은 건질 만하다. 스토리는 주인공 이토 소우타(伊藤 惣太)가, 어느 날 일어나보니 목에 흡혈귀에 물린 듯한 자국이 있었고, 그의 앞에 모라라고 하는 소녀가 나타나서 진실을 알려주는 내용. [[니트로플러스 키랄]]의 간판 시나리오 라이터인 [[후치이 카부라]]가 [[토가이누의 피|니트로플러스 풍 BL 게임]]을 만들고 싶다는 동기를 심어준 게임이기도 하다. 흡혈섬귀 베도고니아를 플레이하면서 BL에도 이런 게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. [각주] [[분류:흡혈섬귀 베도고니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